빈대물린자국 과 빈대 퇴치제 예방법 알아보기

최근 들어 세계각국에서 빈대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빈대에게 물린 자국과 빈대퇴치제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까지 확인해보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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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도 빈대 비상사태로 인해 행정안전부 주체 빈대확산 방지 관계부처 총력대응에 나선모습입니다.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링크를 통해 관련주무부처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바로가기

정부대책

1. 빈대 물린 자국과 증상

최근 빈대가 숙박시설, 목욕장 등에서 전국적으로 출현하여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만큼 피해가 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특히나 빈대에 물리게 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가렵고 이때 0.5센티에서 1센티가량 붉은 반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물리면 매우 가렵고 고통스러우며 그 이유는 빈대가 사람의 피부에서 피를 빠는 동안 피가 굳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빈대의 독성물질이 피부에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빈대물림

 
 

2. 빈대의 생김새와 사람에게 주는 피해

 
다 자란 빈대성충의 크기는 0.5~0.6센티이며 납작하게 눌린 타원형의 붉은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주로 침구와 가구틈새에서 서식하며 사람이 앉거나 눕는 곳에 숨어있습니다.
 
빈대는 사람에게서 피를 빨아먹고 혈액의 수분과 찌꺼기를 배설하는데 이때 검은 얼룩이 생기며 빈대의 서식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빈대

 
빈대가 알을 낳으면 크기는 0.1센티 정도이며 끈적한  점액이 묻어있어 서식지에 잘 달라붙어있습니다. 알이 부화하기까지 대략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빈대의 활동시 간은 낮에는 숨어서 지내거나 활동을 멈추었다 야간이나 새벽시간에 활발하게 활동을 합니다. 주로 어두운 환경에서 흡혈활동을 합니다.
 

3. 빈대예방법 알아보기

*빈대에 오염되었을듯한 물품 즉 길거리나 방치된 상태의 가구나 낡은 책, 옷 등을 함부로 집안에 들이면 안 됩니다.
 
*해외에 다녀오신 분들의 여행가방이나 물품에서 빈대의 흔적을 확인하여 집 밖에서 털어내거나 살충제를 사용하여 살충해야 합니다.

 
*집안에 갈라진 벽지틈 새나 벽 등을 수리하여 빈대가 서식할 환경을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청소를 하실 때 헤파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구류 방의 바닥 등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청소하고 난 내용 물은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옷과 침구류는 고온세탁 또는 햇볕에 널어 비닐에 밀봉하여 보관하길 바랍니다.
 

4. 빈대퇴치제

빈대퇴치제는 시중에 많이 판매하는 제품을 성향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종류는 살충제처럼 분사방식과 가루방식으로 된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 퇴치제를 사용함으로 인체해 무해한 성분이나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특히 유의해서 제품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어린아이들은 호흡기나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화학약품 선택에서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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