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관련 기업의 현황

 

 

 

반응형

 

1 차관, 요소수 유통판매현장 방문

 

적정 수준 재고를 보유 중이며, 대체선도 이미 확보되어 있어 대응 가능!

 

 

요소수 대란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안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2월 6일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을 방문하여 요소수 재고 및 판매 현장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금일 현장 점검에는 국내 1위 요소수 생산기업인 롯데정밀화학도 함께 하였습니다.

 

 

장영진 차관은 참여기업들과 면담을 갖고, 국내 재고 및 중국 계약물량으로 3개월분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이미 수입대체선이 확보되어 있어 기업들도 추가 물려 확보가 가능한 만큼 21년과 달리 충분히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수입손다변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 기업들이 제3국으로 수입 다변화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현재 운영 중인 공공비축 물량도 과감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장영진 차관은 차랴용 요소의 안정적 수급에 문제가 없는바, 국민들께서도 안심하시고 필요한 물량만 구매해 주실것 을 당부하였습니다.

 

 

 

 

요소수 대란에 우리 기업들의 상황

 

한편 이날 참석한 롯데정밀화학 측은 금주 베트남산 요소 5천톤을 추가 계약하였으며, 중동. 동남아 등에 다양한 수입대체선이 이미 확보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정밀화학 금번 계약분은 기존 3개월분에 반영되지 않았던 신규 물략이며, 이를 포함 시 현재 3.7개월분의 물량이 확보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